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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하이킹 명소 및 정보
노르웨이 여행 중 다녀온 전체 하이킹 장소에 대한 리스트 및 비용정보 입니다. 난이도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 상이 할 수는 있습니다.
아래 장소外에도 유명하고 좋은곳이 워낙 많은 나라이지만, 전부 가 볼 수도 없었고, 총 11곳 다녀왔네요.
(혹시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Trolltunga : 워낙유명한 곳이니 별도 설명이 필요 없지만,혓바닥에 걸터 앉거나 서서 사진찍는 것으로 유명하며,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2. Preikestolen : 등반시간이 3~4시 정도로 짧아서 쉽게 말하면 가성비가 좋은 곳이 었습니다.
3. Besseggen : 등반시간도 길고 힘든 구간도 꽤 있지만,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4. Synshorn Via Ferrata : 산 정면으로 올라가면 클라이밍으로 올라가는 구간이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절벽에 쇠가 박힌 손잡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5. Reinebringen
이곳도 워낙 유명한 곳이고, 날씨만 좋으면 앞에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계단이 대략 1,600개 정도 있어서, 짧은코스이지만 생각 보다 힘들었습니다.
6. Ryten : 이곳도 많이 알려진 하이킹 장소인데, 경치좋고 올라가기 괜찮습니다.
7. Offersoykammen
등산로가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앞에 주차장에 사람들이 많아서 물어보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소 덜 알려진 장소이긴 하지만 올라가 보시면 경치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8. Hoven : 무난하고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9. Floya : 여기도 절벽 사이에 끼인 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저는 쉐락볼튼은 못가 봤는데, 끼윈 바위 있는 곳에서 사람들 사진도 많이 찍고 역시 경치는 좋습니다. (다만 제가 갔을때는 날씨가 안개로 가득차서 아쉬웠습니다.ㅠㅠ)
10. Foxfonna : 스발바르에 위치한 곳으로 쉬운 등산 코스 입니다.
11. FUGLEFJELLA : 이곳도 스발바르에 위치한 곳으로 정상에 가면 바다 건너 보이는 빙하경치가 정말 장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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