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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직항편이 없어서 경유노선을 이용하며 제가 탑승 했던 기준으로 가는방법, 소요시간 및 비용 정보 소개해 드립니다.
1. 가는방법
-. 노르웨이로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수도인 오슬로로 가거나, 아니면 서부쪽 베르겐으로 가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소요시간은 비슷하며 2가지 모두 경유하여 들어갑니다.
-. 여행루트에 따라서 오슬로 또는 베르겐으로 들어갈지 정하시면 됩니다.
-. 오슬로 IN 기준
1) 오슬로 관광 후 국내선 타고 스타방에르로 이동하여 프레이케스톨렌(펄핏락) 및 쉐락볼튼 하이킹
2) 오슬로에서 차량 렌트 후 NSR 도로 타고 베세겐 등산 / 달스니바전망대 / 게이랑에르 / 트롤스티겐 들린 후
올레순 공항에서 편도 반납 후 로포텐제도나 트롬쇠 이동
-. 베르겐 IN 기준
1) 대부분 트롤퉁가 하이킹 목적인 경우 베르겐으로 들어옵니다.
2) 차량렌트 하여 움직이는 동선으로 보면 스타방에르로 내려 갔다가 프레이케스톨렌(펄핏락) 및 쉐락볼튼 하이킹 후
위로 쭉 올라오면서 Odda(트롤퉁가 위치한 작은 마을) 방문 하는게 경로가 괜찮습니다.
2. 소요시간 (인천공항에서 ~ 노르웨이 베르겐 공항 기준)
-. 경유 하는 동안의 대기시간 포함하여 총 17시간 30분 소요
-. 인천공항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13시간50분 소요
-. 암스테르담 공항 대기시간 : 2시간15분
-. 암스테르담 ~ 노르웨이 베르겐 : 1시간40분 소요
-. 시차는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없으며 한국보다가 7시간~8시간 느립니다. (썸머타임 적용에 따라서 1시간 차이 발생)
항공권 조회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스카이스캐너 |
3. 비용
-. 시즌/항공사/경유노선에 따라서 차이가 크지만 제가 구매 했을 당시에는 2백만원 수준으로 구매 했습니다.
-. 단, 한국에서 구매당시에는 노르웨이 IN ~ 스페인 OUT으로 구매 하였으나 여행하면서 그냥 노르웨이에서 아웃 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 변경 수수료 : 150,000원 있습니다. (그외 국가 및 도시변경에 따른 차액 별도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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